코프만 오로라 시장 및 시의원 등
지난 1월 8일 공식오픈한 뚜레쥬르 오로라점에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과 오로라 제4구역 시의원 후안 마카노, 오로라시 산하 국제 이민 사업부의 매니저 리카르도 감베타, 그리고 오로라시 직원 송민수씨 등 오로라 시 관계자들이 방문해 축하인사를 전했다. 코프만 시장 등은 19일 오후 12시에 뚜레쥬르를 방문해 이준석 총괄팀장과 만나 오픈을 축하했다. 이날 코프만 시장은 오로라시에서 새로 오픈하는 비즈니스들을 방문할 때 선물로 준비하는 오로라시의 모양을 본딴 나무 송판을 전달했다. 코프만 시장은 “뚜레쥬르가 한국에서 매우 인기있는 베이커리 & 카페라고 들었다. 이런 멋진 베이커리가 오로라에도 문을 연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. 한국인은 우리 오로라에서 4번째로 큰 이민자 커뮤니티이다. 앞으로도 이 다양한 커뮤니티로 이루어진 오로라에서 더 많은 비즈니스들이 오픈해 더 번창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 또, 이준석 팀장은 “바쁜 시정으로 시간내기 힘든 분들이 저희 매장까지 찾아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.” 면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베이커리를 일일이 설명했다. 또, 이 팀장은 뚜레쥬르의 인기 제품인 밀크빵과 패스츄리 등으로 구성된 구디백을 준비해 이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.직접 Ube latte 를 직접 주문한 후안 마카노 시의원은 “너무 맛있다. 아내가 좋아하는 빵들이 많아서, 그녀를 위해 베이커리 몇 종류와 마카롱을 구입했다. 아마도 이곳에 자주 오게 될 것 같다”며 뚜레쥬르의 맛에 흠뻑 빠졌다. 뚜레쥬르 오로라점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, 주소는 2829 S. Havana St., Aurora, CO 80014, 전화번호는 720-456-6624이다. 이하린 기자시의원 오로 뚜레쥬르 오로라점 마카노 오로라시 오로라시 직원